애드크로노스 크네셋, 5월 XNUMX일(아드크로노스) – 좌파 '하다쉬-탈' 명단에 오른 이스라엘 국회의원 오퍼 카시프가 지난주 Repubblica와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에서 집단 학살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한 작가 데이비드 그로스만의 말을 인용한 뒤 어젯밤 본회의에서 크네셋 연단에서 강제로 물러났다.
데이비드 그로스먼이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수년 동안 저는 집단학살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본 이미지들과 그 곳에 있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로 더 이상 집단학살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카시프는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며 세션 의장의 반발을 샀습니다.
리쿠드당 의원 니심 바투리는 "그건 인용이 아니라 지어낸 얘기입니다."라고 반박하며 카시프를 연단에서 끌어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리쿠드당 의원 탈리 고틀리브는 "여기서 '대량 학살'이라는 말은 안 됩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카시프의 발언에 대한 의원들의 반응은 크네셋(국회의원) 직원들의 개입으로 이어졌고, 이들은 좌파 의원을 물리적으로 쫓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