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크로노스) – "이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야닉 시너는 1990년 10월 1일 이후 헤어진 운동 트레이너 움베르토 페라라와 다시 함께 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질문에 답합니다. 시너는 페라라가 당시 시너의 물리치료사였던 자코모 날디에게 공급한 약물로 인한 오염 검사에서 두 차례 양성 반응을 보인 사건 이후 페라라와 관계를 끊었습니다.
"예전에는 상황이 달랐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다릅니다." 이탈리아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한 신시내티에서 기자이자 팟캐스터인 벤 로텐버그에게 시너가 한 말이다.
윔블던 토너먼트 전, 약 한 달 반 전, 시너는 트레이너 마르코 파니치와의 협력을 종료했고, 런던에서 우승 후 페라라와 재회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 몸을 더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시너는 설명합니다.
"움베르토와 저는 헤어지기 전 약 2년 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그의 훈련은 제게 많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는 제 몸의 모든 부분을 훈련했습니다. 가동성, 안정성, 심지어 지구력까지 향상되었습니다."
파니치와의 이혼은 어떤 면에서는 끔찍했습니다. "저도 그와 잘 지냈지만, 어쩌면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결국 움베르토에 대한 좋은 예감이 항상 있었어요."